경북도, 국정철학의 지방적 실천 앞장서 경북도, 국정철학의 지방적 실천 앞장서 NewsWire 기자 2014-01-13 09:30:23
(발표지=뉴스와이어) 경북도청 공무원들은 새해 들어 휴일이 없다.

실국·과장의 인사에 따른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년 초부터 연이어 주말도 반납하고 업무보고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시 전 직원이 실시간으로 TV 시청을 하고 관련 후속조치 계획을 수립하느라 밤늦게까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노력을 발 빠르게 전개하고 있다.

대통령의 국정철학과 국정방향을 파악, 이를 업무와 연결하고 점검해 정부의 국정방향에 대한 지방적 실천의지를 다지고 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신임 실국·과장들의 철저한 업무파악을 당부하며 “국정철학과 방향을 공유하고 이를 지방에서 신속하게 구체화시켜 지역과 국가 발전을 선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6일 대통령 신년구상 및 기자회견에 따른 후속조치 마련과 중앙부처와 연계한 국책사업 유치를 위해 1월 13일(월) 도청 제1회의실에서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후속조치 보고회를 개최한다.

경상북도청 소개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경상북도는 한국경제의 밝은 누구나 찾아 오고, 일하고 싶고, 일자리가 있는 경북을 만들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일류 자치단체가 되겠다는 도민들의 의지를 민선 5기 도정의 구호로 삼고 있다. 특히 세계화 ·지방화 시대에 부응하여 전국 자치단체중 처음으로 우리 도주관으로 동북아지역자치단체 연합(NEAR)을 창설하고, 세계의 주요 자치단체와 자매결연을 맺는 등 능동적인 자치외교활동과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수출 유망지역에 통상주재관을 파견하고 해외시장 개척 활동으로 수출선을 다변화 하는 등 활발한 통상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출처: 경상북도청
홈페이지: www.gyeongbuk.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