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응급의료상담, 병원·약국 안내는 ‘119’로 광주시 응급의료상담, 병원·약국 안내는 ‘119’로 NewsWire 기자 2014-01-13 09:26:26
(발표지=뉴스와이어)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재화)는 설 연휴 기간 응급의료상담과 병원·약국 문의는 ‘119’로 전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해 6월부터 응급의료정보센터 안내 번호가 ‘119’로 일원화됨에 따라 119에 신고하면 출동부터 응급의료상담, 응급처치 지도, 이송병원 안내 등 사고 현장에서 응급 의료기관 도착까지 ONE STOP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시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응급의료정보센터 통합 운영에 따라 119구급대의 응급환자 대처 능력과 응급의료서비스 수준이 한 단계 높아졌다”라며, “시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에도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청 소개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강운태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오고 있다. 강운태 시장은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를 만들겠다는 시정 목표 아래 전국 지자체 최초로 매주\‘시민과의 만남의 날\’ 운영으로 소통행정 실현해오고 있다. 광주시의 3대 시정 방향은 민주 인권 평화도시, 인본 문화 예술 도시, 첨단과학산업도시 건설이다. 의병활동,학생동립운동,5·18민주화 운동을 소중한 자산으로 활용해 UN인권 도시 지정을 추진 중이며, 5조3천억원을 투자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하고 광주R&D특구 지정을 계기로 첨단과학산업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홈페이지: www.gwangju.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