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u-119 안심콜 서비스’ 확대 실시 광주시 'u-119 안심콜 서비스’ 확대 실시 NewsWire 기자 2014-01-03 09:42:49
(발표지=뉴스와이어)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재화)는 119신고서비스와 유비쿼터스 기술을 접목한 ‘u-119 안심콜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u-119 안심콜 서비스’는 평소 자신이 앓고 있던 질병(과거병력, 현재질환 등)에 대한 정보와 보호자의 연락처 등을 전용 홈페이지(누리집 http://u119.nema.go.kr)에 등록하면, 위급한 상황에 119로 신고할 경우 등록된 사전정보를 출동구급대가 확인해 환자 상태에 맞는 응급처치를 실시하는 맞춤형 119서비스다.

또한, 등록된 보호자의 연락처가 이동전화일 경우 신고 정보를 문자메시지로 보호자에게 전송해 환자의 신고상태 등을 알려주는 안전도우미 기능도 포함돼 있다.

‘u-119 안심콜 서비스’ 가입은 무료이며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전용 홈페이지(누리집) 또는 소방안전본부 및 소방관서 홈페이지에 접속해 안심콜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문의 : 소방안전본부, 거주지 인근 소방서)

광주광역시청 소개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강운태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오고 있다. 강운태 시장은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를 만들겠다는 시정 목표 아래 전국 지자체 최초로 매주\‘시민과의 만남의 날\’ 운영으로 소통행정 실현해오고 있다. 광주시의 3대 시정 방향은 민주 인권 평화도시, 인본 문화 예술 도시, 첨단과학산업도시 건설이다. 의병활동,학생동립운동,5·18민주화 운동을 소중한 자산으로 활용해 UN인권 도시 지정을 추진 중이며, 5조3천억원을 투자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하고 광주R&D특구 지정을 계기로 첨단과학산업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홈페이지: www.gwangju.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