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지=뉴스와이어) 서울시는 4일(수) (사)한국마케팅협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영학회가 후원하는 ‘2013년 CSV경영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시민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는 여성안심귀가 서비스, 올빼미 버스, 노숙인·장애인 자활 사업 등 사람중심의 시정을 펼쳐온 서울시의 정책을 높이 평가한 결과이다.

서울시는 제35대 시정의 비전으로 ‘함께 만드는 서울, 함께 누리는 서울’을 설정하고, 시민과 함께 시민의 존엄한 삶이 보장받는 ‘사람중심의 시정’을 펼치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민생’, ‘안전’, ‘혁신’ 3대 분야의 정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시민이 주인인 시정을 펼치고 있는 서울시의 정책들이 우수하게 평가받고 있는 것을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하며, “시민을 위한 혁신시정이 안착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 열린 시상식에는 한국암웨이(주), 오비맥주(주), 황더 중국은행 한국대표 등이 서울시와 함께 CSV경영대상을 수상하였다.

출처: 서울특별시청
홈페이지: www.seoul.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