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지=뉴스와이어) 외교부는 유엔개발계획(UNDP) 서울정책센터와 공동으로 11.18(월)-19(화)간 서울에서 ‘제1차 부산 글로벌 파트너십 국제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 회의명: 부산 글로벌 파트너십 워크샵: ‘국가단위에서의 효과적 개발협력 이행 전략’(The Busan Global Partnership Workshop : Implementing strategies for effective development co-operation at country level)

부산 글로벌 파트너십은 2011년 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HLF-4) 결과 개발협력 효과성 증진을 위한 포괄적 국제협의체로 2012.6월 발족되었으며, 부산 글로벌 파트너십 제1차 장관급회의가 내년 4월 멕시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국제회의는 내년 장관급 회의의 사전준비 차원에서 30여 개 개도국 중견급 인사를 포함, 주요 공여국 및 UNDP,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인사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부산 총회 공약사항 이행 점검을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

前 유엔사무총장 이라크특별대표, 캄보디아 총리특무장관 겸 개발이사회 사무총장, 영국 국제개발부 국제관계국장 및 중국 상무부 통상경제과장 등 다양한 개발주체가 참석했다.

외교부는 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주도한 경험을 바탕으로 동 국제회의를 매년 정례 개최하여 부산총회 공약 이행의 기반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출처: 외교부
홈페이지: www.mof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