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도축산업 경쟁력 강화 위한 거점도축장 선정 전북도, 도축산업 경쟁력 강화 위한 거점도축장 선정 NewsWire 기자 2013-10-23 19:54:47
(발표지=뉴스와이어) 전라북도는 2013년 도축산업경쟁력강화대책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가 국내 도축산업을 선도해 나갈 거점도축장으로 도내 ㈜축림(익산시 소재) 도축장을 선정 하였다고 밝혔다.

거점도축장은 도축·가공·유통을 연계한 통합경영체로 발전가능성을 갖춘 곳으로 ‘11~15년까지 전국 79개소 도축장 중에서 전국 20개소가 될 때까지 6개월 마다 공모를 통해 실시하는데 거점도축장으로 선정되면 운영자금 50억원을 무이자로 지원받으며 시설개선의 경우 사업계획에 따란 무이자 5년거치 2% 10년 상환조건으로 지원을 받는다.

‘11년 이후 지금까지 4차에 걸처 13개소의 거점도축장 도축장을 선정하였으며 전북도의 경우 ’11년 ㈜농협목우촌에 이어 2번째로 선정되었다.

거점도축장은 위생·시설·경영능력이 타 도축장에 모범이 되는 도축장으로 서류와 현장심사로 선정되며 최종은 선정위원회에서 결정한다.

그간 전북도는 거점도축장선정을 위하여 선정가능성이 있는 도축장에대하여자체위생관리기준및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운용에 대한 평가와 지도·감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였다.

이에 전북도는㈜축림도축장으로부터사업계획서를제출받아 운영자금(시설자금)지원하여 통합경영체로 발돋움 할수 있도록 관리·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금후에도 도내 도축장의 시설 및 위생수준을 강화하여 추가 거점도축장 선정이 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전라북도청
홈페이지: www.jeonbuk.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