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gie 인터뷰] 케이블 하네스 제작 전문기업 ‘모닝기전’ 체계적인 대응 방식으로 업계에 이름 알려 최난 기자입력 2020-08-28 16:37:59

모닝기전 이두영 대표


모닝기전의 원동력 ‘도전정신’
다품종 소량 제품 제조 방식은 규격화를 통한 제품의 대량 생산품과는 다른 매력이 있다. 특히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되는 케이블 하네스 및 각종 케이블 제품군의 경우, 다품종 소량 생산 방식의 장점은 더욱 두드러진다. 


모닝기전은 ‘단 하나의 제품’이라도 고객의 입맛에 맞는 제품을 공급하겠다는 각오로, 최근 전기·전자 자재 유통 분야에서 이름을 알려가고 있다. 


대구에 위치한 모닝기전은 와이어 하네스 및 케이블 하네스 제작, 튜브 커팅, 각종 전선 가공 및 커팅, 미쓰비시 서보 케이블 제작, 넘버튜브 및 라벨테이프 제작 등 전기·전자 산업 관련 자재를 전문으로 제작·취급하고 있다. 


전기 자재 유통업으로 출발한 동사는 최근 하네스의 자체 제작을 통해 제조기업으로서의 면모도 보이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도전정신 하나로 케이블 하네스를 비롯한 다양한 전기·전자 자재를 고객들에게 공급하고자 이 분야에 뛰어들었다”는 모닝기전의 이두영 대표는 “‘부지런함’을 기업모토로 해 상호명도 모닝기전이라고 지었다”며 “성실하고 정직하게 일을 하다 보니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고, 회사에 대한 신뢰가 쌓이기 시작하면서 하네스 제작 의뢰도 들어와 본격적으로 제품 제조도 병행하게 됐다”며 동사의 사업 변화를 전했다. 

 

 

차별화된 전략으로 나아가 
배선들을 용도별, 특성별로 커넥터화해서 작업성, 안정성, 시인성 등을 향상시키는 하네스 작업은 케이블이나 전선에 대한 지식은 물론, 적용되는 기계 및 장비도 알아야 하기 때문에 상당한 전문성을 필요로 한다. 


모닝기전은 이러한 전문성과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네스 전문기업의 입지를 굳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다품종 소량생산 시스템으로 남들과는 차별화된 영업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두영 대표는 “시장이 다양하기 때문에 다품종 소량생산을 통해 여러 분야의 하네스 관련 기술 및 제품 공급이 가능하도록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단품 주문이라도 고객이 요청하면 최선을 다해 제품을 만들어 고객 감동을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두영 대표는 모닝기전의 경쟁력으로 “제품 하나하나 성심성의껏 제작하기 때문에 불량률이 적고, 작업 현장에서 케이블 하나 때문에 불량이 났을 때 바로 제작도 가능할 정도로 빠른 대응, 빠른 납기가 가능한 점”을 꼽았다. 


실제로 대량생산 체제를 구축한 기업들의 경우, 고객의 요구를 일일이 맞추기가 힘들 수 있다. 모닝기전은 후발주자이고 회사 규모가 크지 않지만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고객들 곁에서 호흡하며 기술력,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뢰도 있는 제품뿐 아니라 서비스적인 면도 두루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업 경쟁력 높이는 데 주력할 것!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모닝기전은 지금까지 유통업에 주력해왔지만, 앞으로는 제품 제작·제조에 주력하면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지금까지 내실을 다지는 시기였다면, 이제는 고객들이 먼저 찾아주는 기업이 되도록 모닝기전을 알리는 시기가 됐다”는 이두영 대표는 다양한 홍보를 통해 동사의 브랜드를 알릴 계획임을 전했다. 


또한 그는 “고객들이 사소한 것이라도 문의를 해주면 좋겠다. 제품 샘플도 좋고, 샘플이 없으면 도면이나 대충 스케치라도 보내주면 그에 대한 최대한 답을 해드리겠다”며 앞으로의 사업에 대한 각오도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 대표는 “사업을 한 지 10년 가까이 됐다. 직장생활을 할 때보다 탄력적으로 근무할 수 있고, 개인적으로 스케줄을 조정할 수 있지만, 그 만큼 내 자신과 가족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오고 있다”라고 전한 뒤 “젊은 패기 하나로 탄생한 기업인만큼 모닝기전이 계속해서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를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쉬운 길이 아닌 기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길을 향해 가는 모닝기전. 앞으로의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모닝기전의 길을 주목해본다.  
 

최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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