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gie 인터뷰] (주)경동,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경영인으로서의 책임 강조 위기를 극복하고 나아갈 길을 제시하다 최난 기자입력 2020-05-27 14:09:31

(주)경동이 국내·외 석유화학, 조선 등의 플랜트 분야에서 영향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 기업은 그간 독보적인 기술력과 서비스로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높여왔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제조업을 비롯한 많은 국내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경동은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더불어 성장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독보적 영향력 선보인 (주)경동
(주)경동(이하 경동)이 금속 절단 톱기계와 파이프 베벨/가공 기계 등 플랜트 기계 분야를 선도하며, 기계 산업의 초석을 다져왔다. 이들은 그간 국내 유수기업과 인프라를 구축, 탄탄한 거래망을 확보했다. 이후 국내 시장을 비롯한 세계 시장에도 기술력이 담긴 제품을 납품하며 기업의 인지도를 제고했다.


경동 이찬우 대표이사는 “단순한 기계 제작에서 벗어나 ‘작품’을 만드는 기술자가 되고 싶다”라며, “파이프 절단, 관단 페이싱, 자동용접기 등 각종 기계 제작과 더불어 배관 라인의 자동화 구축으로 플랜트 기술 수준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랜 경력을 보유한 동사는 국내·외 석유화학, 조선 등의 플랜트 분야에서 그들의 영향력을 증명하고 있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기초 설계부터 합리적인 기계 제작, 설치 후 공정 마무리까지 최적의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안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다 
경동은 차별화된 품질 및 기술력이 접목된 제품으로 기술력을 입증했다. 다양한 국가에 진출하며 기업의 이미지를 알리는 데 집중했으며, 다수의 파트너를 확보해 글로벌화를 도모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고객사의 효율과 제조업의 발전 등에 중점을 두고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제품 생산에 매진해 호평을 받았다.


동사는 경쟁력이 뛰어난 제품으로 기업의 입지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로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대규모 사업에도 진출하며 기업과 직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타 기업들이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프로젝트에도 과감히 도전하며 성장과 발전의 길을 걸어왔다. 


이 기업은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를 실천하고자 늘 노력했다. 경동 이찬우 대표는 한 국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나라를 위한 길이라고 생각하며, 말보다는 행동으로 정의를 선보였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인해 국가는 상당한 경제 및 사회적 문제 속에서 난항을 겪었다. 그중에서도 기업을 경영하는 경영인들은 수출입 제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문제로 더욱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했다.  


대구에 위치한 경동 역시 코로나19의 심각성을 파악, 해결할 방법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 동사는 국내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파트너 기업으로부터 마스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받으면서,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쳤다.

 

 

위기를 극복하고 더욱 성장
예기치 못한 전염병은 누구에게나 큰 영향을 미치지만,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그 파장은 분명 달라진다. 우리나라는 방역당국의 신속한 대응과 의료진들의 희생, 그리고 국민들의 동참 속에서 비교적 안정세에 접어들었다. 


경동 이찬우 대표이사는 이번 코로나19 대응 행동에 박수를 보냈다. 많은 이들이 전염병을 극복하기 위해 힘을 합치고,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행동하는 모습을 보며 ‘국민성’에 대해 크게 감탄했다. 이찬우 대표이사는 “행정기관의 격리 및 보호조치, 의료진들의 희생과 봉사, 시민들의 적극적 협조 등 모든 이들이 힘을 합치고 있다”라며, “기업을 경영하는 한 사람으로서 이번 대응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대구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는 외출을 자제하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을 강구했다. 기존의 생활과는 다른 혼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어진 상황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하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흔히 혼란과 무질서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지만, 시민들은 타인을 배려하며 사태가 진정되기를 기다렸다. 이에 이찬우 대표이사는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면, 더 나은 내일이 도래할 것임을 믿는다. 그때를 기다리며 끊임없이 어려움을 이겨낼 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경동은 뛰어난 기술과 오랜 경력을 보유하며, 제조업의 근간이자 역사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이들은 경제의 발전과 함께 동반 성장해온 것처럼, 미래의 기업과 근로자가 더불어 나아가야 할 방향성까지 고민하고 있다. 


이찬우 대표이사는 이번 선심성 정책, 이른바 ‘포퓰리즘’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그는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급급한 임시방편 정책만을 쏟아놓고 있어 더욱 문제가 되고 있다”라며 “가장 어려운 국민에게 선별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국민이 근본적으로 잘 살아갈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밝혔다.


아울러 경영인의 자세 및 의무에 대해서도 강조하며 국가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자신의 역할을 다해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조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경동은 앞으로도 국내 기업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격려와 질타의 메시지를 나누며 더불어 나아갈 계획이다.

최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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