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기계전] 일도RMC산업(주), 다양한 조인트로 고객 이목 집중시켜 다양한 분야에서 입지 강화 최난 기자 2019-10-29 16:46:56

일도RMC산업(주) 부스 전경 

 

일도RMC산업(주)이 10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9 한국기계전(KOMAF 2019)’에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동사는 1980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Rotary joint와 swivel joint 등을 생산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이후 포스코 기자재 제작사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고압용 로터리 조인트까지 개발해냈다. 특히 로딩암을 개발해 가스 충전소, 중공업, 조선분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어 주목을 받았다.

 

일도RMC산업이 선보인 제품 

 

동사가 선보인 swivel joint는 완만하게 선회할 수 있는 볼을 사용한 관 이음쇠로, 360도 자유자재로 회전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함께 소개한 Rotary joint는 고속 회전시 안전성을 자랑하며, 내부식성에 강하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는 씰링의 재질을 용도에 맞게 선택해서 활용할 수 있다.

 

일도RMC산업이 로터리 조인트를 소개했다. 

 

동사는 이 외에도 다양한 제품군을 공급하는 데 힘쓰고 있으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적으로 여기며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도 다양한 조인트 제품을 선보이며 제품의 강점을 강하게 어필했다. 여기에 품질 관리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인정받는 기업으로 자리잡게 됐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2019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9)’에서는 27개국 592개 사가 총 2,280부스로 참가해 기술력을 뽐냈다. 많은 기업들이 ▲스마트 공작기계 ▲스마트 사출성형기·프레스·금형산업 ▲스마트 건설기계 ▲디지털 오토메이션·모션컨트롤 ▲초정밀 시험검사·제어계측기기 ▲3D 프린팅 ▲지능형 협동로봇·AGV·제조용로봇 ▲에너지신산업 ▲플랜트기자재 ▲첨단소재·부품 ▲스마트 산업기계 ▲레이저·판금 및 용접설비 ▲엠알오산업기자재전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 기업과 관객이 하나가 돼 정보를 공유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기계기술 세미나를 비롯한 각종 행사들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으며, 많은 이들이 제조업계의 현황과 향후 발전 동향을 살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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