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기계전] 세창인터내쇼날(주), 생산자동화시스템에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고객이 만족하는 순간까지 쉬지 않고 달리다! 최난 기자 2019-10-28 16:21:22

세창인터내쇼날(주) 부스 전경 

 

세창인터내쇼날(주)이 10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9 한국기계전(KOMAF 2019)’에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동사는 1988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고객에게 가장 효율적인 생산자동화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생산성 향상은 물론 원가 절감에도 기여하고 있어 많은 이들이 해당 브랜드를 찾고 있다. 현재 컨베이어 및 자동화설비부분에 지속적인 연구 투자를 진행해 인공지능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동사는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멈추지 않겠다고 밝히며 강한 의지를 선보였다.

 

세창인터내쇼날이 선보인 자동화 설비 

 

동사의 자동화 설비라인에서는 일반자동차의 주행, 변속, 제동, 안전 등과 관련된 정밀 주요부품을 생산한다. 동사가 생산하는 체인컨베이어시스템은 공작물이나 팔레트를 운반하는 데 이상적이다. 다양한 드라이브 변형이 가능하며 복잡한 상호연결을 구성하는 데에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해 호평을 받았다. 또한 무거운 하중의 작업물을 이송할 때 특히 유용하며, 더럽고 기름진 환경에서도 최적의 효율을 자랑한다. 

 

세창인터내쇼날이 주력 사업을 알렸다. 

 

특히 이날 전시회에서 동사는 “공장 자동화 시스템, 컨베이어, 충격 완충기, 스톱 댐퍼, 웨어러블 의자 전문”으로 주력한다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홍보 활동에 열정을 보였다. 이들의 스톱 댐퍼는 자동화 생산 라인에서 주로 적용되며, 제품의 조립 및 검사에 효과를 발휘한다. 사용조건 및 제품 특성에 따라 스톱퍼, 앵글 댐퍼, 인덱스 실린더, 역방지 스톱퍼 적용이 가능해 많은 이들이 주목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2019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9)’에서는 27개국 592개 사가 총 2,280부스로 참가해 기술력을 뽐냈다. 많은 기업들이 ▲스마트 공작기계 ▲스마트 사출성형기·프레스·금형산업 ▲스마트 건설기계 ▲디지털 오토메이션·모션컨트롤 ▲초정밀 시험검사·제어계측기기 ▲3D 프린팅 ▲지능형 협동로봇·AGV·제조용로봇 ▲에너지신산업 ▲플랜트기자재 ▲첨단소재·부품 ▲스마트 산업기계 ▲레이저·판금 및 용접설비 ▲엠알오산업기자재전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 기업과 관객이 하나가 돼 정보를 공유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기계기술 세미나를 비롯한 각종 행사들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으며, 많은 이들이 제조업계의 현황과 향후 발전 동향을 살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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