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경제부시장, 취임 첫 행보로 경제산업현장 챙겨 이기우 경제부시장, 취임 첫 행보로 경제산업현장 챙겨 문정희 기자 2010-07-15 00:00:00
 이기우 경제부시장은 7월 15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부산시 역사상 첫 경제부시장으로 취임한 후 첫 행보로 동부산권 발전의 중심역할을 담당할 경제산업현장을 방문하여 현안사항을 직접 챙겼다

이번 현장방문은 부산경제 중흥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책임을 맡고 취임한 이기우 경제부시장이 경제산업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경제현안을 눈으로 확인하는 등 ‘현장행정 중심의 경제시정’을 펼쳐 나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이기우 부시장은 오후 1시 30분 시청을 출발하여 7. 16(금) 개원하는 동남권 원자력의학원과 중입자가속기가 들어설 동남권 원자력의·과학특화단지 조성지를 비롯하여 한국형 영화·영상테마파크로 조성될 동부산관광단지와 기업유치의 첨병이 될 각종 산업단지 등 부산발전의 성장동력이 될 경제산업현장 11개소를 방문해 현황을 보고받고, 기업유치 등 중점적으로 추진할 내용을 챙기고,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기우 부시장은 이번 동부산권 현장방문에 이어 문현금융단지, 과학·미음·화전산단 및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등 원도심 및 서부산권 주요 경제산업현장도 곧 현장방문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시민들도 새롭게 취임한 이기우 경제부시장의 부산경제 살리기를 위한 앞으로의 정책과 행보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