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U, 중국, 일본 등 국내외 기후변화 협상전문가 등 민관 전문가들 한자리에 모여, 코펜하겐 협상 전망 및 포스트-교토 체제에서의 주요국 역할 논의했다.
‘기후변화 코펜하겐 협상회의 워크샵’*이 11.13일(금) 14:00~18:00 에너지경제연구원 주최, 지식경제부 후원으로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카네이션홀에서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외교통상부, 지식경제부 등 우리나라 협상대표단을 비롯하여 전경련, 대한상의 등 경제단체와 주요 업종별 단체, 기업, 연구기관, 학계 등에서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샵은 교토의정서상의 제1차 의무기간이 만료되는 2012년 이후의 국제적 온실가스 규제의 틀을 논의하게 될 12월 코펜하겐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를 불과 3주 앞둔 상황에서 개최되어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세부적으로는 포스트-교토 체제에서 1) 미국, EU, 일본, 호주 등 주요 선진국의 역할, 2) 중국, 멕시코, 우리나라 등 주요 개도국의 역할, 3) 코펜하겐 협상 전망에 대한 논의로 구성되었다.

![[전문가 기고] 조선작업용 용접로봇의 현주소와 미래 - 페어이노](https://file.yeogie.com/img.news/202506/md/zlxTrfq6oy.jpg)







![[인터뷰] 확장 이전으로 도약 준비 마친 SMD LED 칩 전문 샤인라이트](https://file.yeogie.com/img.news/202512/md/8U2oFVGzpg.jpg)
![[인터뷰] H.T알파텍, 정밀 엔지니어링과 맞춤형 시스템](https://file.yeogie.com/img.news/202512/md/knM366EVJc.png)
![[인터뷰] (주)금영메탈, 고신뢰성 오일리스 베어링으로 기술 경쟁력 강화 기여](https://file.yeogie.com/img.news/202512/md/HoXtObFbnV.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