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후변화 비즈니스 시장 선점을 위한 “그린 비즈니스 포럼 2009”개최 국제기구, 개도국, 기업간의 기후변화 비즈니스 국제네트워크 구축의 장 열려 곽은영 기자 2009-07-16 00:00:00

지식경제부 (장관 이윤호)는 ‘09.7.16.(목)~17(금) 양이틀간 서울 하얏트 호텔(그랜드 볼륨)에서 「그린 비즈니스 포럼 2009」를 개최한다.

금번 포럼은 2008.9월 일본 도야코에서 개최된 G8정상회의시  대통령께서 “동아시아 기후 파트너쉽”을 제안함에 따른 후속조치인 “온실가스감축 국제지원사업(’08년, 200억)의 일환으로 기획한 것이다.
World Bank, ADB, UNEP, UNDP 등 국제기구, 인도네시아, 네팔, 베트남, 캄보디아 등 개도국 정부대표, 기후변화 분야의 민간기업, 금융 및 법률회사 등 국내?외 기후변화?에너지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현재 지식경제부는 기후변화 분야 개도국과의 전략적 협력관계 강화를 위해 인도네시아, 몽골, 베트남, 니카라과, 오만 등 7개국에 신재생에너지 보급, 기후변화 인프라 구축 등 11개 프로젝트를 지원하며, 기후변화 분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중이다.

특히, 금번 포럼에는 베트남, 네팔,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4개국의 정부 고위관계자들이 참석, 한국의 지원으로 인한 프로젝트 성공 사례를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