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폭스바겐, 지정공급업체로 SCHUNK 선정 독일 폭스바겐, 지정공급업체로 SCHUNK 선정 문정희 기자 2015-09-21 10:37:56


독일 폭스바겐의 ‘혁신적인 물류 솔루션의 날’에서 SCHUNK는 SERVUS INTRALOGISTICS와 협업하여 개발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올해 상반기, 독일 폭스바겐 AG는 SCHUNK를 클램핑 테크놀로지와 그리핑 시스템의 선도주자로 판단, 물류회사 SERVUS INTRALOGISTICS와 함께 지정공급업체로 선정했다.


상위 10개 생산 물류기업을 선정하기에 앞서, 독일 하노버에 위치한 IPM 생산관리 연구소는 자체적으로 광범위하고 정밀한 검증을 시행했다. 이 과정에서 SCHUNK는 ‘자재 취급: 인체공학적, 고품질’ 카테고리에서 한 팀인 SERVUS INTRALOGISTICS와 함께 우승을 거머쥐었다.


SCHUNK와 SERVUS INTRALOGISTICS가 협력하여 개발한 솔루션은 저장-제작-어셈블리연결을 자동화 방식으로 처리하고 전송하는 시스템으로, 센터의 구성은 SCHUNK LWA 4P 파워볼 경량 암(Arm)이며, 여기에 통합된 전자부분과 적합한 배터리 구동장치는 이동식 이용에 매우 이상적이다.


이 솔루션은 레일가이드 SERVUS 이동셔틀이 SCHUNK 경량 암을 칸반창고/피킹영역(Picking Area)/생산 및 조립 스테이션 사이 구성을 포함하는 트레이와 함께 이동시키며, 이를 통해 단 한 번의 단계로 처리와 전송이 가능하고, 제품을 이동시키는 중에도 정제하거나 테스트 실시가 가능하다.


SCHUNK는 독일 하노버 전시회에서 인더스트리 4.0을 위한 생산 자동화의 유연성을 공개했다.


한편 볼프스부르크에 있는 폭스바겐에서 개최된 ‘혁신적인 물류 솔루션의 날’ 행사에는 380명의 폭스바겐 AG의 물류전문가와 공급업체가 혁신적인 제품을 적용한 물류시스템에 대한 추후전망, 프로세스 솔루션의 기준, 과정개발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Force/Torque 센서상태모니터링, 지능형 워크피스 운반, 부품의 다양한 사용, 유지보수, 인간과 로봇의 협업, 기계간의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SCHUNK의 제품 및 기술은 오는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한국기계전(KOMAF 2015)에서 만나볼 수 있다(제2전시장, Hall 7).


- 슝크인텍코리아 www.kr.schu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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