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형 세정기 전용 세정제 CLIPIKA ACE 107 출시
금형 관련 전해 세정기를 국내에 공급하며 생산성 및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해 도움을 주고 있는 인터에임이 사출 금형 세정에 최적화된 전용 세정제 CLIPIKA ACE 107을 새롭게 출시해 제품 경쟁력을 더욱 강화시켰다.
동사의 세정기는 음극인 세정조 안에 금형을 넣어 같은 극으로 전환시킨 후, 전류를 발생시켜 전기분해 작용으로 세정하는 방식을 취한다. 이때 음극인 금형 표면과 이물질 틈 사이로 세정기 전용 세정제인 CLIPIKA ACE 107이 침투해 액체에서 기체로 변화하면서 오염물질만 표면에서 제거하는 것이다. 이러한 방법으로 금형을 세정하는 이 제품은 금형에 일체의 손상을 주지 않기로 정평이 나있다.
한편 인터에임의 한 관계자는 “가격 경쟁력을 위해 국내에서 중·소형 세정 대상의 IAMC-10·66 전해 금형 세정기를 조립 형태로 생산·공급하고 있지만, 자동차 부품 및 가전 등 대상물이 큰 제품을 대응하기 위해 일본 SOMAX사와 국내 조립 생산 협의를 긴밀히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며 중·대형 사출 금형 세척에 최적화된 CPⅢ-115-P/H25 제품도 함께 소개했다. 초음파의 복합 세정효과를 실현하는 이 제품은 유럽연합 CE 안전 인증을 획득한 것으로 인체에 유해한 유기용제를 사용하지 않아 현장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더불어 난연성 수지 및 가스층까지 완벽하게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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