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스 부스 전경 / 사진. 로봇기술
(주)티모스(이하 티모스)가 3월 11일(화)부터 14일(금)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 27회 국제금형 및 관련산업전(이하 INTERMOLD KOREA 2025)'에 참가해, 최신 3D 스캐닝 및 측정 기술을 적용한 혁신적인 제품을 소개했다.
티모스는 3D 측정 및 스캐닝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 기업으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정밀한 측정과 분석을 위한 첨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티모스는 'ZEISS T-Scan hawk 2'와 'ZEISS ATOS Q'를 주요 제품으로 선보이며, 금형 산업의 정밀도와 효율성을 한층 높이는 기술력을 공개했다.
ZEISS T-Scan hawk 2 시연 / 사진. 로봇기술
ZEISS T-Scan hawk 2는 이동식 3D 스캐닝 시스템으로, 실시간으로 정확한 측정을 제공하며 복잡한 형상도 정밀하게 스캔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특히 빠르고 유연한 측정이 가능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다.
ZEISS ATOS Q / 사진. 로봇기술
또한, ZEISS ATOS Q는 고해상도 3D 스캐닝 기술을 제공하는 장비로, 특히 금형과 같은 고정밀 부품의 측정에 최적화돼 있다. 이 장비는 다양한 재료와 표면을 정확히 스캔할 수 있으며, 제품 개발 및 품질 관리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한편, INTERMOLD KOREA 2025는 금형 산업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소개하는 중요한 전시회로, 금형, 기계, 자동화 관련 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기술들을 한자리에서 선보였다. 올해 전시회에는 25개 국가의 450개 기업이 참가해 금형 산업의 혁신을 공유하고 협력할 기회를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