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EX 2020] (주)대성월드, 최적의 예지보전을 위한 ‘종합설비진단기’ 제안 다양한 센서 활용해 예지보전 작업한다 최난 기자 2020-07-27 16:09:01

(주)대성월드 부스 전경(사진. 여기에)


(주)대성월드(이하 대성월드)가 지난 7월 21일(화)부터 24일(금)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0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 2020)’에 참가해 최적의 예지보전을 위한 종합설비진단기를 선보였다. 이 기업은 초음파 기술을 활용해 공장 내의 회전체 점검, 전력설비 진단, 기체누설 감지, 밀폐성 검사를 진행하고, 예지보전과 품질관리에 가장 정확한 비용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주)대성월드는 기어진단기 및 설비진단기 등으로 현장 설비관리를 위한 최적의 대안을 제시한다.(사진. 여기에) 

 

이번 전시회에서는 SDT 및 루브엑스퍼트 솔루션을 선보이며 현장 설비관리를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대성월드의 SDT270은 초음파와 진동, 비접촉 온도계와 RPM 측정이 결합된 휴대용 장비로, SQL데이터베이스가 내장돼 있어 데이터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기계설비 및 전력설비의 진단부터 기체누설탐지, 윤활관리, 스팀설비 진단 및 밀폐성 점검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 대성월드는 사용자의 설비환경에 적합한 버전을 선택, 최적화된 진단 환경을 구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산업현장의 문제 해결을 위한 최고의 설비진단 솔루션 ‘SDT270’으로 고객사의 생산성까지도 향상시키고 있다. 

 

(주)대성월드의 루브엑스퍼트는 최적의 설비윤활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사진. 여기에) 


루브엑스퍼트는 최적의 설비윤활을 위한 완벽한 초음파 솔루션이다. 이 기술은 베어링의 윤활문제로 인한 상태를 파악하고 사용자에게 그리스 주입 시기 및 용량을 알려준다. 혁신적인 루브센스와 UAS 소프트웨어의 결합으로 최적의 설비 윤활작업을 제안하는 대성월드는 정확한 윤활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최적의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이 솔루션에는 베어링의 적절한 윤활상태를 판별하는 알고리즘이 내장돼 있어, 보다 정확한 관리 작업이 가능해졌다. 뿐만 아니라 레이저 비접촉온도센서가 내장돼 있어 정확한 온도측정 역시 가능하다. 대성월드는 간단한 조작성, 알루미늄 하우징과 보호펌프로 내구성을 향상시키는 데 성공했다. 

 

대성월드 관계자는 이번 제품에 대해 “현장의 설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품으로, 가장 정확하고 비용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라며, “사용자의 설비환경에 가장 적합한 버전으로 최적화된 진단 환경을 구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상남도 및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2020 한국국제기계박람회는 ▲금속가공/기계기술 ▲오토메이션/스마트팩토리 ▲측정/검사기술 ▲에너지절감/냉난방기술 ▲부품/소재기술 ▲기타산업기계 등의 분야로 세분화됐다. 전시 측은 행사와 더불어 기계기술세미나 및 신제품발표회를 개최하며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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