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기계전] SKF 코리아, 시스템 성능 향상을 위한 씰링 솔루션 제시 전문가 견해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다 최난 기자 2019-10-28 10:06:54

SKF 코리아 부스 전경 

 

SKF 코리아가 10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9 한국기계전(KOMAF 2019)’에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동사는 시스템 성능을 위해 씰링 솔루션을 제시하는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각종 씰 제품을 선보이며 통합적인 기술력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SKF 코리아가 선보인 제품 

 

동사는 내경 4,000㎜까지 어떤 치수와 형상에도 대응이 가능한 씰을 공급하고 있다. 직경 12,000㎜와 그 이상의 크기는 특수용접 기술을 사용해 제작 공급하고 있어 호평을 받았다. 대형씰 교체 시 고객들의 장착 소요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유지보수를 수행할 필요가 없어 많은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에스케이에프 코리아가 씰링 솔루션을 제안했다. 

 

동사는 베어링, 씰, 윤활 및 관련 과학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스템 성능에 결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제품군을 공급하고 있다. 축적된 노하우로 기술 플랫폼 전반에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 효율성은 높아지고 에너지 사용은 줄어들어 극찬을 받았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2019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9)’에서는 27개국 592개 사가 총 2,280부스로 참가해 기술력을 뽐냈다. 많은 기업들이 ▲스마트 공작기계 ▲스마트 사출성형기·프레스·금형산업 ▲스마트 건설기계 ▲디지털 오토메이션·모션컨트롤 ▲초정밀 시험검사·제어계측기기 ▲3D 프린팅 ▲지능형 협동로봇·AGV·제조용로봇 ▲에너지신산업 ▲플랜트기자재 ▲첨단소재·부품 ▲스마트 산업기계 ▲레이저·판금 및 용접설비 ▲엠알오산업기자재전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 기업과 관객이 하나가 돼 정보를 공유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기계기술 세미나를 비롯한 각종 행사들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으며, 많은 이들이 제조업계의 현황과 향후 발전 동향을 살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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