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MEX 2019] 30년 이상의 노하우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주)명진기공 특수환경에도 대응 가능한 블랙홀 집진기 선보여 최난 기자 2019-11-12 18:12:11

(주)명진기공이 고성능 흄 집진기를 선보였다. 

 

(주)명진기공이 지난 11월 5일(화)부터 8일(금)까지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 ‘제20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egu Automatic Machinery Expo)’에 참가했다.  


동사는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집진기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동사는 특수한 환경에서도 ‘쾌적함’을 추구할 수 있는 제품, 블랙홀 집진기를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친환경적인 기업으로 자리잡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어 업계에서 주목했다. 

 

명진기공이 선보인 집진기 제품

 

이번 전시회에서는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집진기를 선보이며 기업의 가치를 알렸다. 이들이 선보인 ‘FX SERIES 고성능 흄 집진기’는 후드나 덕트를 설치하기 곤란한 장소에서도 적용이 가능한 획기적인 제품이다. 자유자재로 움직여 원하는 위치에 고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360도 회전이 가능해 사용자는 사용 용도에 적합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중앙집중형 내장형 패널로 인해 사용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플렉시블 암(Flexible Arm)을 이용해 연기를 발생원에서 곧바로 흡입하는데, 이로 인해 작업자의 건강은 물론 작업 능률까지 향상됐다. 초정밀 프레스 금형과 전자 바란싱 작업 과정을 거친 터보블로워로 인해, 무진동과 저소음이 실현됐다. 뿐만 아니라 분해와 조립이 간편해 유지보수가 용이하다. 

 

오일미스트 집진기 

 

함께 소개한 ‘MXC SERIES 오일미스트 집진기’는 원심분리형으로 99.9%까지의 오일 회수가 가능하다. 미세한 분진까지도 제거할 수 있어 수용성, 비수용성, 대용량 오일 미스트 포집에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고급 도장재로 외관의 세련미를 극대화했으며, 열에 강한 소재를 활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한편,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9)’은 ‘제14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 ‘제8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과 동시에 개최됐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EXCO,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주)한국종합기술, KOTRA가 주관해 진행됐으며, 총 170개사가 550부스로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다양한 기업들이 ▲공장자동화기기관 ▲스마트공장관 ▲공작기계·설비관 ▲금형·공구관 ▲제어계측·검사기기관 ▲물류·포장기계관 ▲주조·용접산업관 등의 분야에 참가해 기술력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은 기계·부품소재·로봇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었으며, 기계 산업 전초기지로 발돋움하는 대구·경북의 미래를 조망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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