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부스 전경
태양이 지난 9월 25일(수)부터 9월 27일(금)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orea Innovative Safety & Security Expo 2019)’에 참가했다.
동사는 보건안전교육 대중화를 통해 안전한 사회를 실현하는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화재 대피용 구조 손수건을 소개하며 인명 피해를 예방하는 데에 주력했다.
재난 대피용 세트
동사가 소개한 제품은 초기 화재 시 호흡을 원활하게 유지시켜 줄 혁신적인 손수건이다. 호흡곤란을 예방하며 동시에 심리적 안정감을 주기 때문에 침착한 화재 대피에 기여하고 있다. 가정, 학교, 회사, 공공장소 등 어디에서나 활용할 수 있어 주목받았다.
태양이 화재대피함과 구조 손수건을 소개했다.
특히, 해당 제품은 습식 손수건으로 수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화재 시 유독가스 흡입을 막아준다. 또한 뜨거운 열기를 감소시켜 화재 현장을 침착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안전이 더욱 강화됐다.
한편 올해로 5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9)’는 대한민국의 선진 안전산업을 엿볼 수 있는 안전 산업 마켓 플레이스로, 국내·외 공공, 민간 바이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수출 상담회, 공공수요처 비즈니스 상담회, 대기업 파트너십 상담회가 개최됐으며, 바이어와 사전 프리매칭 프로그램, 5060 퇴직인력 매칭 프로그램 등이 함께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기업 성과 제고 및 판로개척을 위한 최적의 비즈니스 플랫폼을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관객들은 ▲방재 ▲화재안전 ▲산업안전 ▲건설안전 ▲보안치안 ▲생활안전 ▲교통안전 ▲해양안전 ▲공공 서비스와 관련된 품목을 살펴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