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MAC 2019] 고객의 최고 비즈니스 파트너, (주)현대엠지 산업기계제작 및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 최난 기자 2019-10-01 11:21:34

(주)현대엠지 부스 전경

 

(주)현대엠지가 지난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19 인천국제기계전’(Incheon International Machinery Expo 2019, INMAC)에 참가했다. 

 
동사는 산업기계제작 및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으로, 맞춤형 크레인, 호이스트, 산업기계 등을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데에 힘쓰고 있다.

 

현대엠지가 소개한 크레인 장비

 

동사의 크레인은 ‘창조’와 ‘혁신’을 키워드로 설계된 제품군이다. LS 크레인은 파격적인 사이즈를 자랑하며, 수명이 길고 환경오염을 방지해 많은 이들이 주목했다. 안전하고 정확한 핸들 기능이 탑재돼있으며, 소음과 진동이 적어 친환경적으로 활용된다.

 

JIB 크레인은 주로 보조작업에 많이 활용되며, 좁은 작업범위에 사용된다. 비교적 간단한 구조로 설비 비용이 저렴하다. GANTRY 크레인은 현장 작업여건에 따라 노천에 설치되며, 용량, 높이, 넓이에 제한을 받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SUSPENSION 크레인은 현장 구조상 주행 빔을 세우기 위한 기둥설치가 어려운 조건일 때, 천장 철골 트러스를 이용하거나 건물 천장 슬라브를 활용해서 설치하는 사양으로 활용된다. 주로 저용량의 호이스트 크레인으로 제작되는 제품이다.

 

동사는 앞서 언급한 크레인 이외에도, 호이스트를 다양한 사양으로 제작해 공급하고 있다. 최상급의 품질 시스템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다.

 

한편, 인천 기계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이번 전시회는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 인천관광공사, ㈜메쎄이상의 주최로 개최됐으며, ▲냉동공조 및 냉난방 ▲수질관리 및 수처리 ▲폐기물 처리 ▲스마트공장 솔루션 ▲로봇산업 ▲3D프린터 및 관련기기 ▲자동화기기 ▲공구 ▲금형/부품/소재 ▲무대 관련기기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전시됐다. 또한 제조업의 메카이자 기계 산업의 최대 수요지로 평가되고 있는 인천은 스마트팩토리 보급사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산업도시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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