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에스티 부스 전경
투에스티가 지난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19 인천국제기계전’(Incheon International Machinery Expo 2019, INMAC)에 참가했다.
동사는 화재 예방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이번 전시회에서 화재 자동 진압의 혁신적 제품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자가발전 무선 송수신 제품과 더불어 각종 SFEX 멀티탭을 소개하며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했다.
투에스티가 소개한 멀티탭
동사의 자가발전 무선 송수신 제품은 ‘Wireless, No battery’ 송수신 시스템이다. 버튼을 누르는 힘으로 전기를 발생해 신호를 전송하게 된다.
벽을 통하는 배선작업이 별도로 필요없고, 배터리를 사용하지 않아서 교환할 필요성도 없어졌다. 무선 시스템으로 설계돼 IoT,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시티 등에서 다양한 제품군으로 적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투에스티가 당사의 기술력이 집약된 자동소화제품을 소개했다.
함께 소개한 전기화재 자동진압 혁신 제품 SFEX는 고분자 화학 기반 Stand alone 방식 소화용구로 개발됐다. 전기화재 발생 위험을 줄였으며, 화재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해 많은 이들이 호평했다.
한편, 인천 기계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이번 전시회는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 인천관광공사, ㈜메쎄이상의 주최로 개최됐으며, ▲냉동공조 및 냉난방 ▲수질관리 및 수처리 ▲폐기물 처리 ▲스마트공장 솔루션 ▲로봇산업 ▲3D프린터 및 관련기기 ▲자동화기기 ▲공구 ▲금형/부품/소재 ▲무대 관련기기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전시됐다. 또한 제조업의 메카이자 기계 산업의 최대 수요지로 평가되고 있는 인천은 스마트팩토리 보급사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산업도시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