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MAC 2019] (주)큰나무, 복합 탈취기 시스템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다 소수력발전 및 탈취기 전문기업 최난 기자 2019-10-01 10:29:28

(주)큰나무 부스 전경

 

(주)큰나무가 지난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19 인천국제기계전’(Incheon International Machinery Expo 2019, INMAC)에 참가했다. 

 

동사는 탈취기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기업으로,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분히 반영한 제품을 연구개발하는 데에 매진하고 있으며,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해 많은 이들이 호평했다.

 

탈취기의 장점 설명

 

동사의 탈취기는 복합악취를 99%까지 제거하며, 황화수소를 99.99%까지 제거해낸다. 환원과 산화를 반복하는 액상촉매를 활용하기 때문에 유해화학물질관리법에 저촉되지 않는다.

 

복합탈취기 소개

 

또한 노즐이 필요 없는 수막판과 막힘 현상이 없는 충돌형 노즐로 구성돼 별도로 탈취기 노즐을 청소할 필요가 없다. 침전물이 부착되지 않는 수막판과 침전물 제거용 탈취수 순환탱크가 탑재돼 폴링 또는 담체를 교체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이 외에도 수돗물에 설치하는 인라인 스크류 발전시스템, 스크류형 발전시스템을 소개했다. 특히 동사가 소개한 소수력 발전 시스템은 5년 이내에 사업비를 환수할 수 있으며, 가장 작은 면적에 설치할 수 있다. 여기에 유지관리 또한 편리해 많은 고객들이 100% 국산화된 소수력 발전설비를 설치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인천 기계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이번 전시회는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 인천관광공사, ㈜메쎄이상의 주최로 개최됐으며, ▲냉동공조 및 냉난방 ▲수질관리 및 수처리 ▲폐기물 처리 ▲스마트공장 솔루션 ▲로봇산업 ▲3D프린터 및 관련기기 ▲자동화기기 ▲공구 ▲금형/부품/소재 ▲무대 관련기기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전시됐다. 또한 제조업의 메카이자 기계 산업의 최대 수요지로 평가되고 있는 인천은 스마트팩토리 보급사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산업도시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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