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코리아 2019] 프로넥스텍, 초음파 분산기로 실험실과 생산현장에 기여 공급부터 A/S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다 최난 기자 2019-07-08 17:06:29

프로넥스텍 부스 사진

 

프로넥스텍이 7월 3일(수)부터 5일(금)까지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나노코리아 2019’에 참가했다.

 

동사는 고체와 액체의 가공 분야에서 활약하는 기업으로, 고객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신뢰성 있는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급부터 사후 관리까지 철저하게 체크해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초음파 분산기

 

이번 전시회에서는 실험실 초음파 분산기와 생산 초음파 분산기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동사가 소개한 실험실 초음파 분산기는 완벽히 디지털화돼 원하는 초음파 에너지를 정확하게 시료에 전달할 수 있다. 특히 수용성 분산기의 경우에는 전체를 교환하지 않고 팁만 교체하면 돼 유지비용이 적게 든다는 장점이 있다.

 

프로넥스텍 제품

 

생산용 초음파 분산기 또한 모든 용매 조건에서 사용될 수 있으며, 조립 및 분해 과정이 쉬어 손쉽게 세척할 수 있다. 고객 맞춤형으로 디자인이 가능해 많은 고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함께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400개 사가 700 부스로 참여했으며, 총 1,2000명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최신 나노기술 연구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제 나노기술전시회 ▲국제 마이크로나노시스템 전시회 ▲국제 레이저기술 전시회 ▲국제 첨단세라믹 전시회 ▲국제 접착코팅필름 융합소재전 ▲국제 스마트센서기술 전시회 등이 역대 최대 규모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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