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트루아이즈 부스 사진

(주)트루아이즈가 7월 3일(수)부터 5일(금)까지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나노코리아 2019’에 참가했다.

동사는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광학 분야의 가스 센서를 개발한 기업으로, 뛰어난 센서 성능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트루아이즈의 가스 센서는 최고의 품질을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개발되고 있다. 

TG210 NDIR 냉매 R32(CH2F2) 센서

이번 전시회에서는 각종 센서 제품을 선보였는데, TG210 NDIR 냉매 R32(CH2F2) 센서는 넓은 범위를 탐지할 수 있으며, 응답 시간이 30초가 넘지 않아 매우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 UAR, I2C, 아날로그 등 다양하게 출력할 수 있으며, 저온에서도 작동할 수 있어 폭넓게 활용된다. 

CO2 센서 관련 모듈

함께 선보인 TG100 NDIR CO2 센서 또한 넓은 범위를 탐지할 수 있으며 응답 시간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이 외에도 ▲가스 센서 송신기 ▲포토 일렉트릭 센서 ▲색상표 센서 ▲HVAC 컨트롤러 등을 함께 공급하며 센서 분야에서 전문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함께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400개 사가 700 부스로 참여했으며, 총 1,2000명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최신 나노기술 연구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제 나노기술전시회 ▲국제 마이크로나노시스템 전시회 ▲국제 레이저기술 전시회 ▲국제 첨단세라믹 전시회 ▲국제 접착코팅필름 융합소재전 ▲국제 스마트센서기술 전시회 등이 역대 최대 규모로 성황리에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