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윈(주)(이하 제닉스윈)이 5월 29일(수)부터 (금)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2019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했다.
제닉스윈은 전기, 정보, 통신분야에 필요한 제품을 개발해 공급하는 기업으로, 특히 전기분야에 오랜기간 닦아온 경험과 축적한 기술력으로 아날로그 누전차단기를 디지털 방식의 기술로 개발해 다양한 분야의 국가기관에 납품하며 품질을 인정받고 성장하고 있다.
이 날 제닉스윈이 소개한 오작동 방지 디지털 누전차단기는 유입된 누전, 서지, 노이즈 등 파형을 디지털 방식의 분석 방법으로 검출해 완전한 누전일 경우에만 차단해 오작동을 방지한다.
한편, 5월 29일(수)부터 31일(금)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전기전력설비전, 발전플랜트산업전, 스마트그리드산업전, LED조명산업전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전시회에는 분야별로 전기전력과 관련한 품목들이 출품됐다.
끝으로, 전시 기간 내 국제 에너지신산업 및 ESS 전시회,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전기전력산업 채용박람회, 신제품(NEP) 공공구매 상담회 등 20여 개의 부대행사도 동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