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제전기전력 전시회] 케이제이다이나텍, 진단 및 테스트 장비 선보여 임진우 기자 2019-05-29 13:55:59

 

케이제이다이나텍이 5월 29일(수)부터 (금)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2019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했다.

 

케이제이다이나텍은 2005년에 설립해 국내 최초로 활선 잔단장비를 도입하여 이목을 끌었다.

 


이후에도 다양한 기술을 도입해 국내의 진단 기술 보급에 공헌한 케이제이다이나텍은 2009년 자체 개발한 부분방전 감시설비 및 센서를 활용해 부분방전 온라인 활선 모니터링 시스템 설치와 진단용역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케이제이다이나텍은 발전기, 변압기, GIS, 동기차단기, 케이블등 온라인 절연열화 감시 시스템을 발전소와 전력회사, 정유업체 등에 제작 및 공급하고 있다.

 


이 날 전시장에서 케이제이다이나텍은 진단장비 KPD-6를 소개했다. 이 제품은 6개의 채널에서 고주파 및 초고주파를 동시 측정이 가능하고, 두 개의 센서를 이용해 펄스도착 시간분석과, 검출된 펄스 크기를 비교해 방전의 위치 추적이 가능하다.

 

한편, 5월 29일(수)부터 31일(금)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전기전력설비전, 발전플랜트산업전, 스마트그리드산업전, LED조명산업전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전시회에는 분야별로 전기전력과 관련한 품목들이 출품됐다.

 

 

끝으로, 전시 기간 내 국제 에너지신산업 및 ESS 전시회,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전기전력산업 채용박람회, 신제품(NEP) 공공구매 상담회 등 20여 개의 부대행사도 동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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