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알카(주)(이하 삼양알카)가 5월 29일(수)부터 (금)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2019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했다.
1987년에 설립한 삼양알카는 우리나라 밸브산업의 오랜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삼양시스템과 독일에서 공압 및 전동식 컨트롤밸브로 100년 이상의 전통을 보유한 ARCA-Regler GmbH와 상호 합의 아래 기술 제휴 및 합작투자로 설립했다.
초저온밸브부터 ANSI4500# 까지 다양한 종류의 Control Valve를 국내외 발전, 담수화, 석유화학, 제철 플랜트 등 산업현장 전반에 걸쳐 제작 및 공급하며 성장하고 있다.
삼양알카는 이 날 전시장에서 컨트롤밸브를 소개했다.
한편, 5월 29일(수)부터 31일(금)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전기전력설비전, 발전플랜트산업전, 스마트그리드산업전, LED조명산업전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전시회에는 분야별로 전기전력과 관련한 품목들이 출품됐다.
끝으로, 전시 기간 내 국제 에너지신산업 및 ESS 전시회,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전기전력산업 채용박람회, 신제품(NEP) 공공구매 상담회 등 20여 개의 부대행사도 동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