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일초음파공업 부스 사진
(주)경일초음파공업이 6월 19일(수)부터 21(금)까지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2019 금속산업대전’에 참가했다.
동사는 1977년에 설립해 산업용 및 반도체 세정장비를 주력으로 공급하는 기업이다. 동사는 세정기술의 향상을 위해 꾸준히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2중 초음파 발진기와 탁상형 초음파 세척기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2중 초음파 발진기는 주파수를 자동으로 추적해 우수한 세정 효과를 낸다는 특징이 있다. 전력조절 장치인 LED와 원격 장치가 있어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자동 초음파 세척기
함께 선보인 자동 초음파 세척기는 모든 조작을 자동화 시스템으로 구축했으며, 누구나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트라이클로로에틸렌과 메타크린을 사용한 저온세정으로 정밀하고 신속한 세척이 가능하다. 세척력이 우수하고 유지비가 적게 들어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경량화’와 ‘친환경’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파스너&와이어 ▲주조&다이캐스팅 ▲자동차&기계부품 ▲프레스&단조 ▲튜브&파이프 ▲금속 도금&도장 ▲3D기술 ▲알루미늄 ▲레이저 및 용접설비 ▲뿌리산업 ▲펌프 기술 ▲공구산업 ▲컴포짓 ▲제어 계측 및 자동화 분야에 관련된 품목들이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