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전선이 5월 29일(수)부터 (금)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2019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했다.
1974년에 출범한 가온전선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선산업 전문업체이다. 설립한 이래 전선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산업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있다.
축적한 사업의 경험과 기술력을 토대로 고압 및 중저압 전력케이블과 데이타케이블, 광통신케이블 등 케이블 산업의 모든 사업분야에서 우수한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
한편, 가온전선은 2004년 LS그룹의 출범과 함께 사명을 가온으로 변경하고 고부가 신사업 육성과 신기술 개발 그리고 해외시장 개척에 역량을 집중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
이 날 가온전선이 소개한 초고압 XLPE 케이블은 전력수요 증가에 따른 송전용량의 대용량화와 전력공급의 신뢰성 및 안전성, 전력망의 지중화 요구 증가 등에 따라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간단한 접속 및 보수와 우수한 전리적 특성, 저렴한 비용등의 장점으로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한편, 5월 29일(수)부터 31일(금)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전기전력설비전, 발전플랜트산업전, 스마트그리드산업전, LED조명산업전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전시회에는 분야별로 전기전력과 관련한 품목들이 출품됐다.
끝으로, 전시 기간 내 국제 에너지신산업 및 ESS 전시회,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전기전력산업 채용박람회, 신제품(NEP) 공공구매 상담회 등 20여 개의 부대행사도 동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