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ECH 2019] 환경 에너지 산업의 대표 브랜드 디에이치테크(주) 21세기 환경 에너지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다 최난 기자 2019-05-29 10:18:54

 

디에이치테크(주) 부스 사진

 

디에이치테크(주)(이하 디에이치테크)가 5월 22일부터 5월 25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 BUTECH 2019에 참가했다.

 

 

동사는 냉각탑, 수처리장치, 섬유여과기 등을 생산 및 보급하는 기업이다. 또한 국내 유수의 대기업 및 해외공사 현장에서 각종 설비를 공급해 산업발전에 기여해왔다.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의 슬로건에 따라 미래의 성장 동력인 토양정화 분야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해 환경에너지 대표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카세트 타입의 여과기를 소개했다. 동사의 여과기는 다공관 주위에 설치된 섬유다발을 다공관 축으로 압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물망을 이용한 압착으로 안정된 수질확보가 가능해 여과수질 또한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섬유여재 압착 및 이완방식을 달리해 보다 작은 공간에서 우수한 수질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기업의 기술은 주로 방류수 및 재활용 중수여과용, 공업용수 및 정수장 등의 전·후 처리 여과용, 양어장 전·후처리 여과용, 청정유지 여과용으로 사용된다.

 

한편 이번 BUTECH 2019는 30개국에서 550업체(국내 400업체, 해외 150업체, 총 1800부스)가 기계 및 자동화 관련 품목을 출품했다. 8만여 명의 관객이 전시장을 찾아 각종 신제품·신기술 발표회와 세미나에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술·기계 산업뿐만 아니라 스마트공장&공장자동화 분야 전문관의 전망도 살펴볼 수 있었다. 

자동등록방지 중복방지 문자를 이미지와 동일하게 입력해주세요 이미지에 문자가 보이지 않을경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문자가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