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ECH 2019] (주)위더스, 선진화된 용접기 및 용접 협동 로봇으로 국내 기업 지원 ‘앞서나가는 용접 솔루션 제공 기업’을 모토로 성장 최난 기자 2019-05-28 17:34:44

 

(주)위더스(이하 위더스)가 5월 22일부터 5월 25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 BUTECH 2019에 참가했다.

 

 

위더스는 2005년 이래 용접기 및 용접/절단용 부품을 전문으로 수출입하고 있다. 이들은 다양한 재질의 모재를 사용하는 산업의 발달에 따라 선진화된 용접 기술 도입의 필요성을 인식했다. 이에 고품질의 선진 용접기와 용접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제품 및 시스템 보급에 주력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동사는 국내 제조기업과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해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확보했다. 아울러 국내 기업이 해외 수출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 기업은 인텔리전트 용접을 위한 조력자로, 가장 현명한 자동 용접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어 업계에서는 명성이 높다.
 

 

최근 협동로봇이 작업현장에 활발히 도입되면서, 효율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선점하기 위해 많은 기업들이 경쟁하고 있다. 이에 위더스는 유연하고 쉽게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자동용접 솔루션을 도입, 숙련 용접자가 고부가가치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여기에 CE인증을 획득하기도 해, 안전성과 효율성이 중요한 현장에서 더욱 도입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특히 위더스가 제안하는 시스템은 용접기를 설치하는 데 시간이 걸리지도 않고, 프로그래밍 경험이 없는 직원도 로봇을 쉽게 조작할 수 있다. 동사는 해당 장비를 통해 자동화를 재빨리 도입하고, 투자자금을 쉽게 회수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따라서 사용자는 가볍고, 콤팩트하면서도, 생산라인 변경없이 설치 가능한 협업 웰딩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BUTECH 2019는 30개국에서 550업체(국내 400업체, 해외 150업체, 총 1800부스)가 기계 및 자동화 관련 품목을 출품했다. 8만여 명의 관객이 전시장을 찾아 각종 신제품·신기술 발표회와 세미나에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술·기계 산업뿐만 아니라 스마트공장&공장자동화 분야 전문관의 전망도 살펴볼 수 있었다. 

자동등록방지 중복방지 문자를 이미지와 동일하게 입력해주세요 이미지에 문자가 보이지 않을경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문자가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