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ECH 2019] (주)세파테크놀로지, 자체적으로 개발한 ‘E-Run’ 출시 자동화 및 모니터링 전문 기업 최난 기자 2019-06-04 09:53:09

(주)세파테크놀로지 부스 사진

 

산업용 자동제어 프로그램부터 통합 관제 모니터링 프로그램까지 수많은 시스템 구축경험을 보유한 (주)세파테크놀로지가 5월 22일부터 5월 25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 BUTECH 2019에 참가했다.

 

 

동사는 모니터링 소프트웨어 등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스마트팩토리 및 자동화 산업에 기여하고 있다. 이들은 반도체, 설비자동제어,측정장비제어 및 모니터링, 누수감지 센서 모니터링 등 다양한 산업 전반에서 최적의 모니터링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동사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eRun’ 시스템은 윈도우 기반 운영체제에서 활용 가능한 자동화 소프트웨어이다. 동사는 전문적인 프로그래밍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 체제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용자들이 PLC 및 센서, 로봇, 디바이스 컨트롤러 등을 간단히 설정만 하면 쉽게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같은 시스템을 활용하게 될 경우 기기의 동작 상태에서부터 위험상황, 계측값 및 설정값 등을 원격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게 된다. 동사는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전반적인 작업 공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번 BUTECH 2019는 30개국에서 550업체(국내 400업체, 해외 150업체, 총 1800부스)가 기계 및 자동화 관련 품목을 출품했다. 8만여 명의 관객이 전시장을 찾아 각종 신제품·신기술 발표회와 세미나에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술·기계 산업뿐만 아니라 스마트공장&공장자동화 분야 전문관의 전망도 살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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