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성전기 권순삼 대표이사
다양한 국내외 자동화제어기기 제품 기업의 대리점 계약을 체결한 (주)대성전기는 산업용 자동제어 제품, 센서, 계측기, 전선 등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동사는 LS산전, 오토닉스, 슈나이더 일렉트릭, KEM, 삼원ACT(주), Koino 등 경쟁력을 갖춘 국내외 제품을 한 곳에서 비교 구매할 수 있어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대성전기는 전시회장 콘셉트의 구로점을 오픈해 고객들이 편하게 상담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다양한 자동화제어기기 구축
(주)대성전기(이하 대성전기)는 경쟁력을 갖춘 산업용 자동제어기기, 센서, 조명, 전선, 콘넥터, 계측기 등의 제품을 수입 및 유통하는 기업으로서, LS산전, 오토닉스, 슈나이더 일렉트릭, KEM, 삼원ACT(주), Koino, Boxco, (주)오리엔트전자, Kacon 등의 다양한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다.
다양한 자동화제어기기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대성전기는 LS산전의 제품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다. 대성전기 권순삼 대표이사는 “LS산전의 자동화 제품은 LS산전만의 기술력이 집약된 혁신적인 제품이 다양한 시리즈로 제작됨에 따라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며 초고속 처리속도, 콤팩트한 사이즈, 세계적인 규격의 높은 신뢰성이 확보돼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LS산전 제품과 함께 주력하고 있는 오토닉스 제품도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업계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1일(월)에 오토닉스와 대리점을 체결해 다양한 거래처를 구축하고 있다. 이로써 수입 제품을 주로 납품했던 제철 관련 업체에 국산화 제품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다양한 자동화제어기기 제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대성전기는 국내·외 유명기업의 제품을 한 곳에서 비교할 수 있고, 고객이 요구하는 자동화 제품들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으며, 오랜 시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항상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만족도를 얻고 있는 대성전기는 ‘어제보다 항상 변화해야 한다’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들의 스마트팩토리를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자동화제어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성전기 권순삼 대표이사는 “최근 여러 기업들의 스마트팩토리, Industry 4.0 도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대성전기는 스마트팩토리, Industry 4.0 구축과 운영에 필요한 자동화제어기기 제품 등의 새로운 부품들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를 위해 당사는 독일, 일본 등 국내외 전시회에서 새로운 제품을 물색하고, 대리점을 체결하는데 항상 매진하고 있다. 이로써 당사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주)대성전기가 LS산전으로부터 자동화 분야에서 대상을 수여받았다.
LS산전 제품에 대한 높은 매출 실적 기록
대성전기는 LS산전 대리점 중에서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2018년 기준으로 높은 매출 실적을 기록한 공로를 인정받아 LS산전으로부터 자동화 분야에서 대상을 수여받았다.
권순삼 대표이사는 “이 대상은 LS산전과 계약을 맺고 있는 대리점 중에서 높은 판매 실적을 보이고 있는 업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이번 수상 소식은 대성전기가 LS산전 대리점 중에서 2018년 매출 실적 ‘Top1’을 차지했다는 사실을 LS산전으로부터 인정받은 사례이다.”라고 말했다.
가족 같은 분위기에 주인의식 생성
고객만족을 위해 차별화된 고객관리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대성전기는 가족 같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력이 녹아 있다.
권순삼 대표이사는 “당사는 고객뿐만 아니라 직원들에게도 상대방에게 배려하는 마음을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가족 같은 분위기는 물론 서로를 아껴주는 문화가 중요하다. 이러한 분위기 조성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라며 “여기에 더해 1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직원들로 구성돼 자동화제어 제품에 대한 솔루션을 신속하게 제안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주인의식을 갖고 사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소한 일을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고 있는 직원들 덕분에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회사 운영이 가능하다. 이를 기반으로 대성전기는 향후에는 직원들이 직접 회사를 경영에 참여하는 형태로 전환해 수입에 대한 노력하는만큼이익을 골고루 분배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객 위한 새로운 투자 진행
인천에 본사를 보유하고 있는 대성전기는 전시장 콘셉트를 구현시킨 구로점을 오픈했다. 구로점은 고객들이 미팅 및 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으며 깔끔하게 제품이 전시돼 있어 고객들이 편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대성전기 권순삼 대표이사는 “부품을 판매하는 상가는 대부분 쾌적하지 않고 좁은 곳이라는 인식이 다수이다. 이러한 상점들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대성전기는 깔끔하게 제품들이 전시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상담 공간이 마련된 구로점을 오픈하게 됐다. 또한 4명의 직원들이 상주함으로써 고객들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이로 인해 구로점은 오픈하자마자 고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라며 “상담을 마친 고객들이 바로 수주할 수 있도록 본사와 가까운 구로에 오픈했으며 직원들이 본사와 구로점을 오가면서 상황을 주시하고 있어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라고 언급했다.
이 뿐만 아니라 대성전기는 새로운 도전을 끊임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자동화제어 부품을 다루는 기업들이 제품을 안전하고 정확하게 배송하는 것을 주목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동사는 고객들이 요구하는 제품을 주문받으면 물류창고에 바로 배송할 수 있는 쇼핑몰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처럼 대성전기는 고객을 위한 새로운 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