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PLAS 2019] 26년간 Tinius Olsen제품 독점공급한 티오코리아, 시험장비 출품 최고의 제품으로 철저한 AS까지 보답할 것 박병찬 기자 2019-03-27 09:06:37

<티오코리아 전경>

 

티오코리아(주)가 지난 3월 12일(화)부터 16일(토)까지 5일간 고양시 KINTEX에서 개최된 제25회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 ‘KOPLAS 2019(25th Korea International Plastics & Rubber Show)’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티오코리아(주)는 재료물성시험기·충격시험기·열가소성수지 측정기 등을 선보였다.

 

<재료물성시험기>

 

재료물성시험기는 모든 재료, 구성품, 구조물 등에 강제적으로 힘을 가하여 그 재료 및 구조물의 물리적 성질, 즉 강도, 변형량 등을 조사하여 재료 및 구조물이 사용 목적에 적합한가를 검사하고 새로운 제품의 개발에 응용하는 가장 보편적인 물성장비다. 본 장비는 인장·압축·굴곡·마찰·전단·인열·Peel·Cycle·Cleavage·Indentation·Elastic-Stretch·Seam-Slippage 등의 시험이 가능하다. 그리고 모든 시험이 컴퓨터와 소프트웨어로 제어 및 데이터 처리된다. DC 서보모터와 Anti-backlash 정밀 볼스크류는 표준장착되어 있다. 로드셀의 보호기능과 하드웨어적인 세이프락키도 기본장착되어 있다. 한편 로드셀정밀도는 로드셀 용량의 0.2%~100% 범위이다. 이는 인가된 하중의 0.1% 이내 범위다.

 

<플라스틱 충격시험기>

 

또한 동사의 플라스틱 충격시험기는 플라스틱의 충격강도를 측정하는장비다. 이 장비는 펜드럼의 교환없이 Striker의 교체만으로 아이조드 및 샤르피 테스트로 전환 가능하다. 또한 팬드럼의 용량은 분동의 추가로 간단히 변경 가능하다. 그리고 Low Blow 기능으로 0.5J 시험이 가능하다. 또한 에너지 손실값과 충격강도의 결과값을 동시에 표시할 수도 있다. 한편 마찰손실율에 대한 자동보정기능 및 Toss Correction 기능도 내장돼 있다.

 

<열가소성수지 측정기>

 

한편, 지난 1981년 첫 회를 시작으로 25회째를 맞이한 KOPLAS 2019는 이번에 소재 전문 전시회인 ‘플라스틱+고무소재 및 복합재료 전시회(M-KOPLAS 2019)’와 동시 개최됐다. 2019년 새로이 열린 M-KOPLAS는 KOPLAS에서 국내외 참관객의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소재 품목을 플라스틱 및 고무 소재와 복합재료로 확장해 선보였다. 이를 통해 M-KOPLAS 2019와 금번 25회를 맞이한 KOPLAS 2019는 역대 최대인 26개국 572개사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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