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PLAS 2019] (주)크러텍, 플라스틱 성형의 효율향상을 위한 주변기기 출품 세계 유일무이한 제품으로 국내 및 전 세계에 독점 판매 박병찬 기자 2019-03-25 16:49:38

<크러텍 전경>

 

크러텍이 지난 3월 12일(화)부터 16일(토)까지 5일간 고양시 KINTEX에서 개최된 제25회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 ‘KOPLAS 2019(25th Korea International Plastics & Rubber Show)’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크러텍은 플라스틱 분쇄기, 플라스틱 분진제거장치, 플라스틱 칼라믹서, 물보기 등을 선보였다.

 

<저속분쇄기>


저속분쇄기의 경우, SPRUE-RUNNER를 모아 두었다가 한번에 분쇄하는 종래의 집중 분쇄 방식과는 달리 분쇄재를 성형기 옆에 설치하여 SPRUE-RUNNER 발생 즉시 분쇄 처리하고 바로 성형기에 자동 이송시켜 주므로 SPRUE-RUNNER의 잦은 이동에서 오는 불순물 및 습기의 유입을 방지하고 원료의 손실을 극소화 시킬 수 있다.


또한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다.


1.저속모터 사용으로 소음을 현저히 줄임
2.파쇄와 분쇄를 한개의 샤프트로 동시에 가동하므로 분쇄효율을 극대화함.
3.특허 받은 S타입 칼날 사용으로 분쇄입자가 균일.
4.고정분쇄도 재질 국내에서 유일하게 SKD-11 채택하고 있으며 양면사용으로 내구성이 탁월함.

 

<미니 분쇄기>

 

동사의 에코저속분쇄기는 플라스틱 런너나 폐플라스틱을 분쇄 한 후 바로 분진 및 이물질을 동시에 제거하는 분진제거부를 장착한 저속분쇄기다. 에코저속분쇄기는 다음과 같은 특장점을 지녔다. 


- 사출 성형 후 나오는 런너를 바로 분쇄 후 분진 및 이물질을 깨끗이 제거, 이송로더를 통해 바로 신재와 일정비율 혼합하여 사출기로 바로 이송 사용 가능케 함.
- 버려지는 원재료의 재활용 비율을 현저히 높혀 줌으로써 원재료 절감.
- 분쇄와 분진제거 동시에 가능케함으로써 생산 공정의 자동화 실현.
- 공장 내 분진제거로 인해 청결한 작업 환경 유지.

 

<물보기>

 

한편, 지난 1981년 첫 회를 시작으로 25회째를 맞이한 KOPLAS 2019는 이번에 소재 전문 전시회인 ‘플라스틱+고무소재 및 복합재료 전시회(M-KOPLAS 2019)’와 동시 개최됐다. 2019년 새로이 열린 M-KOPLAS는 KOPLAS에서 국내외 참관객의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소재 품목을 플라스틱 및 고무 소재와 복합재료로 확장해 선보였다. 이를 통해 M-KOPLAS 2019와 금번 25회를 맞이한 KOPLAS 2019는 역대 최대인 26개국 572개사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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