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PLAS 2019] 국내 가소화 부문 선두주자 바스코, 사출/압출 주변기기 출품 자사만의 차별화된 스크류 디자인을 통해 싸이클 타임 획기적으로 단축 박병찬 기자 2019-03-20 17:40:07

 

바스코가 지난 3월 12일(화)부터 16일(토)까지 5일간 고양시 KINTEX에서 개최된 제25회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 ‘KOPLAS 2019(25th Korea International Plastics & Rubber Show)’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바스코는 바렐 & 스크류, 인덕션 히터, 셧오프 노즐 등을 선보였다.

 

<바렐>

 

바렐의 경우, 극내마모, 극내부식용 바렐(X-800)로 Glass Fiber 30% 이상 등 필러가 다량 함유된 사출환경에 적합한 제품이다.

<스크류>

스크류는 극내마모 극내부식용 스크류로 Glass Fiber(30% 이상) 등 필러가 다량 함유된 사출 환경에 적합한 제품으로 텅스텐 카바이드 코팅(Encapsulation)으로 기존 제품보다 약 6~7배 오랜 수명을 갖고 있다.

 

<인덕션 히터>

 

또한 동사의 인덕션 히터는 사출, 압출, 재생 바렐 가열용 고주파 유도 가열 히팅 시스템으로 균일한 온도 분포와 빠른 반응의 온도 제어를 통한 불량율 감소, 보다 빠른 승온 시간, 약 35% ~ 50%의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

 

 

한편, 지난 1981년 첫 회를 시작으로 25회째를 맞이한 KOPLAS 2019는 이번에 소재 전문 전시회인 ‘플라스틱+고무소재 및 복합재료 전시회(M-KOPLAS 2019)’와 동시 개최됐다. 2019년 새로이 열린 M-KOPLAS는 KOPLAS에서 국내외 참관객의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소재 품목을 플라스틱 및 고무 소재와 복합재료로 확장해 선보였다. 이를 통해 M-KOPLAS 2019와 금번 25회를 맞이한 KOPLAS 2019는 역대 최대인 26개국 572개사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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