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ncasa가 LS엠트론(주)의 WIZ550E 모델로 바스켓의 사출 시연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LS엠트론(주)(이하 LS엠트론)의 멕시코 Distributor인 Maincasa가 지난 11월 7일부터 9일까지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개최된 ‘Expo Plasticos 2018(이하 멕시코 플라스틱 전시회)’에 참가해 LS엠트론의 WIZ550E 모델로 바스켓(Basket)의 사출 시연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참관객들이 길게 줄서 있는 모습
멕시코 플라스틱 전시회는 기계, 원료, 기술 등 플라스틱에 대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제 전시회 및 비즈니스 포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멕시코 과달라하라는 할리스코주에 위치하고 있는 가장 큰 도시로 플라스틱 3대 소비도시 및 생산도시 중 하나이며, 할리스코주에서 플라스틱 사업이 약 2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po Plasticos 2018 전시장 전경
이번 전시회에는 총 173개 업체와 800개의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1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Maincasa는 멕시코 플라스틱 전시회에서 LS엠트론의 WIZ550E 모델을 선보였다. 해당 모델은 LS엠트론 전동식 사출성형기의 대표 모델로, 세계 유수의 전동식 사출성형기 메이커와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는 성능과 품질을 가지고 있다.
LS엠트론(주)의 WIZ550E 모델
이번 전시회를 찾은 해외 참관객들은 WIZ550E 모델의 성능에 감탄하고, 더불어 해당 사출성형기를 통해 사출되는 바스켓의 품질에도 놀라움을 표현했다. 성형품을 받기 위한 참관객들로 Maincasa 부스는 문전성시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