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이앤에스가 6월 14일(목)부터 16일(토)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5홀에서 개최된 ‘2018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EXPO Solar 2018)’에 참가했다.

현진이앤에스는 약 30년전 역사를 자랑하는 중견기업 현진제업에서 2012년에 설립한 업체로, 에너지 전문기업을 목표로 스마트 에너지 &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에 기반한 에너지센트리 브랜드를 런칭하여 고도의 기술융합 실현과 시너지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하이브리드 배터리 솔루션을 출시해 업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성능을 보장하는 산업용 배터리 공급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자 선제적이고 차별화된 실행 전략으로 고객 신뢰와 핵심 경쟁력 확보를 위해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이 날 전시에서 현진이앤에스는 하이브리드 배터리 시스템을 소개했다. 이 제품은 안정적 전원공급이 요구되는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전력계통, 신재생에너지 등 주요 애플리케이션과 연계하여 파워 공급의 안정화/최적화/효율화를 제공하는 리튬전지시스템ㅇ로 정류기, 무정전 전원공급장치 등 비상전원, 전력변환장치와 연계된 에너지저장 시스템이다.
 

한 편 올해로 10회째 열리는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는 태양광 셀 및 모듈, 태양광 생산장비, 태양광 소재와 부품, 태양광 전력 및 발전설비, 에너지저장시스템 및 솔루션 등을 소개했다. 또 한 2018 세계 탄소제로 엑스포와 동시 개최되어 최신 태양광 관련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차세대 에너지 산업을 선도할 기후변화 대응 솔루션을 제공하고 온실가스 감축 문화 확산과 에너지의 효율적 관리 등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