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엔텍이 5월 30일(수)부터 6월1일(금)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제40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2018)’에 참가했다.
한미엔텍은 1978년 창립하여 토양매생물의 우점화를 통한 하, 폐수처리시스템을 필두로 다양한 환경분야의 기술개발과 실증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수슬러지 건조연료화 시스템 및 GPS를 통한 모바일 운영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날 전시에서 한미엔텍이 소개한 HMFD-System은 직접 열풍패들타입으로 슬러지 건조시 고점성구간에서의 피건조물의 커다란 뭉침현상에 따른 열전달 비표면적은 작아지고, 열 침투 깊이는 깊어져 표면경화에 따른 열전달효율이 떨어지고 기계적 데미지가 발생하는 최대의 난제를 극복했다.
한편, ENVEX2018의 환경산업기술 분야에서는 ▲수질 ▲대기▲폐기물 ▲측정분석기기 ▲친환경자동차산업, ▲수변구역 생태복원, ▲해수 담수화, ▲화학, ▲정부정책홍보로 구성되어있으며 그린에너지 분야에서는 ▲친환경자동차산업, ▲태양광 및 태양열, ▲풍력, ▲수소,연료전지, ▲소수력, ▲지열, ▲해양, ▲가스화 및 바이오로 구성되어 다양한 제품이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