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룩스가 5월 30일(수)부터 (금)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2018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했다.
유니룩스는 2001년 창업한 이후 기존의 밝기만을 추구하는 조명에서 몸에 좋은 조명, 에너지를 아낄 수 있는 조명, 사용하기 편한 조명을 구현하기 위해 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많은 연구 끝에 폐회로 전력선 통신 방식을 고안한 유니룩스는 기존의 조명제어 시스템이 안고있던 문제점을 해결하였으며, 전력선에 모든 등기구를 병렬로 접속하고 각 등기구를 개별로 제어할 수 있게 되면서 시공비를 절감하고 편의성을 증대했고, 에너지 절약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 날 전시에서 유니룩스는 조명제어시스템을 소개했다.
한편, 2018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기전력설비관 ▲발전·원자력 플랜트 산업관 ▲스마트그리드 산업관 ▲LED 조명 산업관 ▲전력·에너지 신제품·신기술 특별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송·변전설비 및 기자재, 화력·수력·원자력 발전설비 및 기자재, 에너지저장 및 관리시스템, 램프, 조명장치, 조명제어장치, 전력 및 에너지 관련 신기술 등 다양한 제품이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