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스텍 전시 부스

훼스텍이 지난 4월 3일(화)부터 7일(토)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생산제조기술 전문전시회 ‘SIMTOS(The 18th Seoul 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 2018’에 참가했다.

2001년 설립된 훼스텍은 다양한 산업용 교육장비 자동화 설비와 부품 등을 제조 및 수입하며 국내 산업계 전반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전시회에서 동사는 MINDMAN과 AIRTAC의 자동화 솔루션들을 두 개 존으로 나눠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MINDMAN의 제품들

MINDMAN은 대만 타이베이에 본사를 둔 고품질 공압 부품 제조기업으로서, 1979년 설립된 이래 지금까지 꾸준히 설비 투자 및 품질 강화를 거듭해온 기업이다. 1999년 전 제품에 대한 ISO-9001 승인을 획득하며 제품의 혁신성을 인정받은 이 회사는 2010년 자동화 공정을 생산 라인에 도입하며 품질 및 생산성을 높였다. 

이날 훼스텍은 MINDMAN의 클램프 실린더와 그리퍼, 정밀 슬라이드 테이블, 밸브 등을 전시했다. 

또한 동사는 대만 AirTAC의 실린더, 밸브를 비롯해 다양한 공압 유니트 및 액세서리 등을 함께 전시했다. 

AirTAC의 제품들

한편 이번 SIMTOS 2018은 세계 35여 개국에서 1,222여 개 사가 6,010부스로 참가해 공작기계 및 자동화 관련 제품과 기술을 출품했다. 특히 5개 품목별 전문관에 1만 여 점의 제품 및 기술이 출품됨에 따라 공작기계 및 자동화 관련 생산제조기술 전 분야의 트렌드 및 기술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