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료(주)(대표이사 이상민) 인천공장은 지난 6월 14일에 실시된 HACCP 정기심사 결과 ‘무결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무결점 적합 판정’을 받음으로써 최상의 ‘청정공장’임을 입증하였다.
대한사료 인천공장은 식품안전과 품질을 위하여 노후 설비 교체 등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으며, 도심 속 청정 공장을 운영하기 위하여 SRD(약액 세정식 세정탑)를 설치하는 등 친환경 청정 공장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인천공장 원덕연 공장장은 “최고 경영진부터 현장 직원까지 모두가 철저하게 HACCP 시스템을 실천하여 좋은 결과를 거두었다”고 강조했다.
대한사료는 무결점 적합 인증을 받은 인천공장 외에도 전주공장, 창원공장, 천안공장 등 4개 모든 공장이 HACCP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모든 공장이 ‘무결점 HACCP’ 인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앞으로도 고객에게 항상 안전하고 깨끗한 사료를 공급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축산업 발전을 이끌어 나가는 대한사료가 될 것을 다짐하였다.
<월간피그 2016년 8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