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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s OSRAM ‘OSLON Black IR:6 C-시리즈’ 소개 인캐빈 센싱 고도화 지원 임승환 기자 2026-05-13 16:27:14

사진. ams OSRAM

 

글로벌 조명·센서 기업 ams OSRAM이 차량 실내 감지 기능 강화를 위한 ‘OSLON Black IR:6 C-시리즈’ 고출력 적외선 LED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940㎚ 파장의 적외선을 기반으로 카메라 기반 인캐빈 센싱 시스템에 최적화된 광원을 제공한다. 특히 적색 잔광(Red Glow)을 최소화한 비가시 적외선 조명을 구현해 운전자와 탑승자에게 시각적 불편을 주지 않으면서도 정밀한 감지가 가능하다.


이러한 특성은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DMS)과 탑승자 모니터링 시스템(OMS)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차량이 실내 상황을 보다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캐빈 센싱 기술은 단순한 편의 기능을 넘어 안전 기술의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운전자의 피로, 주의 분산 상태를 감지하거나 뒷좌석 탑승 여부, 어린이 및 반려동물 존재 여부 등을 확인함으로써 사고 예방에 직접적으로 기여한다. 


이는 차량이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탑승자의 안전을 능동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ams OSRAM의 토비아스 호프마이어(Tobias Hofmeier) 제품 마케팅 매니저는 “인캐빈 센싱은 도로 안전과 직결되는 핵심 기술”이라며 “차량이 실내 상황을 정확히 이해할수록 위급 상황에서 탑승자 보호 수준이 높아진다”라고 설명했다.


OSLON Black IR:6 C-시리즈는 칩 레벨에서 적색 잔광을 줄이는 설계를 적용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했다. 


이는 야간 주행 시 시각적 방해 요소를 최소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다양한 방사 각도와 광학 옵션을 제공해 차량 설계자가 요구에 맞는 최적의 광학 구성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당 제품은 운전자 및 탑승자 모니터링뿐 아니라 향후 응급 의료 상황 감지, 인지 상태 분석, 음주·약물 영향 감지 등 확장된 애플리케이션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ams OSRAM은 디지털 포토닉스 기술을 기반으로 자동차, 산업, 의료, 소비자 분야 전반에서 센싱 및 조명 기술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동사는 이번 신제품은 스마트 모빌리티 환경에서 ‘보고 판단하는 자동차’ 구현을 가속화하는 핵심 부품으로 자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