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뉴스

세컨신드롬, ‘미니창고 다락’이 누적 회원 10만 명 돌파 재구매율 92% 등 고객 만족도 지속 상향 임승환 기자 2026-04-23 09:16:52

미니창고 다락의 누적회원수 10만 명과 재구매율 92% 관련 설명 / 사진. 세컨신드롬

 

공유창고 서비스 ‘미니창고 다락’을 운영하는 세컨신드롬이 누적 회원수 10만명을 돌파하며 국내 셀프스토리지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했다.

 

세컨신드롬은 2016년 서울 강남구에서 첫 매장을 선보인 이후 약 10년 만에 해당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18년 본격적인 셀프스토리지 사업 확대 이후 2년 만에 회원수 1만 명을 돌파했으며, 2023년에는 5만명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이어 2025년 말 기준 9만 5,000명을 기록한 데 이어 최근 220호점 계약 확정과 함께 1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경쟁사 평균 회원수 약 5만명 수준 대비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로, 시장 내 선도적 위치를 입증하는 지표로 평가된다. 또한 회원 증가에 따라 유닛(창고) 판매도 3만 6,000개를 돌파하며 사업 규모 역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특히 고객 충성도를 나타내는 재구매율은 2026년 4월 기준 92%에 달하며 높은 서비스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다. 세컨신드롬은 자체 개발한 AI와 IoT 기술을 기반으로 무인 자동화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온습도 관리와 보안 시스템, 불연성 소재 적용 등을 통해 안정적인 보관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무인 보관 운영 시스템 관련 다수 특허도 확보했다.

 

최근에는 주거공간 내 새로운 서비스 모델로도 주목받고 있다. 세컨신드롬은 GS건설과 협력해 ‘자이(Xi)’ 아파트에 프리미엄 다락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 우체국 등과 협업해 도심 유휴공간을 활용한 공유창고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세컨신드롬 관계자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10만 회원을 달성했다”라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서비스 강화와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셀프스토리지 시장의 기준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