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로보월드]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로 사회 기여 '로보케어' 김용준 기자 2020-11-03 17:06:49

로보케어가 2020 로보월드에 참가했다.

 

로보케어가 지난 10월 28일(수)부터 31일(토)까지 나흘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2020 로보월드(2020 ROBOTWORLD)에 참가했다. 

 

로보케어는 사회적 기여를 위한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의 영향력을 확보하며 다양한 로봇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휴머노이드 로봇 실벗(Silbot)

 

이번 전시회에서 로보케어는 휴머노이드 로봇인 실벗(Silbot)을 선보였다. 이 로봇은 고령자 및 치매의 위험이 있는 노령층을 대상으로 로봇을 이용한 두뇌 향상 컨텐츠를 제공해 뇌 기능 활성화와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는 인지훈련 시스템이 탑재돼 있다. 특히 인디렉션 기술을 바탕으로 사용자 의도를 인식하고 사용자와 교감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며 활성화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검사 결과에 따라 학습난이도를 설정해 맞춤식 교육을 이행하며 지속적인 데이터 관리를 통해 사용자의 학습 효과를 높인다.

 

보미 1

 

이외에도 로보케어가 선보인 보미 1은 로봇을 이용한 두뇌 향상 컨텐츠를 제공해 도움을 주는 일대일 탁상형 인지훈련 로봇으로 뇌를 세분화해 자극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특화 컨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이상적인 학습 효과를 구현하도록 설정돼 있다.

 

한편, 2020 로보월드에서는 제조분야의 ▲협동로봇 ▲스마트팩토리 ▲AGV ▲머신비전&스마트센서 외에도 서비스 분야의 ▲메디컬로봇 ▲교육용로봇 ▲드론 ▲퍼스널모빌리티 등의 관련 전문 기업 및 기관들이 참여해 다양한 로봇 기술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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