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MEX 2019] 백호테크원, 자동 윤활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다 윤활 솔루션의 혁신 제시하다 최난 기자 2019-11-12 10:12:45

백호테크원 부스 전경 

 

백호테크원이 지난 11월 5일(화)부터 8일(금)까지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 ‘제20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egu Automatic Machinery Expo)’에 참가했다.  

 

동사는 1994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현재까지 윤활유 및 자동구리스 주입기를 전문으로 공급하고 있다. 최상의 제품을 선별해서 공급하고 있는데, 기계의 수명을 연장하고 제품의 질을 한단계 높이기 위해 최선 다하고 있다. 고객사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원가를 절감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백호테크원이 선보인 제품 


동사의 제품들은 뛰어난 내하중성과 내마모성을 지니고 있다. 이번에는 드럼용 제품을 함께 선보이며 고객의 편리함을 높이기 위해 주력했다. 기존 드럼은 하중이 매우 높은데, 해당 제품을 사용하면 들어 올리는 것이 간단해진다. 

 

백호테크원이 주름관 구리스를 선보였다. 


자동차 부품회사를 비롯해 화장품 회사, 제약회사에서도 작업의 효율을 높일 수 있어 모두가 주목했다. 동사는 특허를 통해 국내에서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술력을 축적하고 있다. 백호테크원 관계자는 “구리스는 4차 산업혁명에서 빠지면 안되는 제품이다. 윤활에 있어서는 필수적인데, 경쟁력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9)’은 ‘제14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 ‘제8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과 동시에 개최됐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EXCO,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주)한국종합기술, KOTRA가 주관해 진행됐으며, 총 170개사가 550부스로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다양한 기업들이 ▲공장자동화기기관 ▲스마트공장관 ▲공작기계·설비관 ▲금형·공구관 ▲제어계측·검사기기관 ▲물류·포장기계관 ▲주조·용접산업관 등의 분야에 참가해 기술력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은 기계·부품소재·로봇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었으며, 기계 산업 전초기지로 발돋움하는 대구·경북의 미래를 조망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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