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기계전] (주)화인스코리아, 공구에 관한 모든 것을 선보이다 조립패스너 전문 기업으로 입지 다져 최난 기자 2019-10-29 18:15:41

(주)화인스코리아 부스 전경 

 

(주)화인스코리아가 10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9 한국기계전(KOMAF 2019)’에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동사는 패스너 제품과 공구 제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조립 패스너 전문 기업이다. 다년간 기술력을 바탕으로 산업 전반에 기여하고 있어 호평을 받았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공구 제품을 선보이며 관객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

 

화인스코리아가 선보인 자동리벳공구 

 

동사가 선보인 리벳은 넓은 접합범위를 가지며, 모든 산업 범위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얇은 모재를 접할 경우에도 안정적인 모양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선택할 수 있는 작업 공구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여기에 불규칙하고 일정하지 않은 가공 홀이 있어도 활용할 수 있다.

 

화인스코리아가 너트를 비롯한 다양한 패스너를 소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자동 리벳 공구’를 선보이며 기업의 가치를 제고했다. 뿐만 아니라 리벳 공구를 비롯해 다양한 패스너를 선보이며 공구에 관한 모든 것을 제시했다. 조립 패스너 전문 기업이라는 명성에 알맞게, 제품 홍보에도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박수를 받았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2019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9)’에서는 27개국 592개 사가 총 2,280부스로 참가해 기술력을 뽐냈다. 많은 기업들이 ▲스마트 공작기계 ▲스마트 사출성형기·프레스·금형산업 ▲스마트 건설기계 ▲디지털 오토메이션·모션컨트롤 ▲초정밀 시험검사·제어계측기기 ▲3D 프린팅 ▲지능형 협동로봇·AGV·제조용로봇 ▲에너지신산업 ▲플랜트기자재 ▲첨단소재·부품 ▲스마트 산업기계 ▲레이저·판금 및 용접설비 ▲엠알오산업기자재전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 기업과 관객이 하나가 돼 정보를 공유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기계기술 세미나를 비롯한 각종 행사들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으며, 많은 이들이 제조업계의 현황과 향후 발전 동향을 살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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