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기계전] 주광정밀(주), 흑연가공의 선두주자로 자리잡다 수많은 성장을 거듭해온 기업 최난 기자 2019-10-29 17:08:10

주광정밀(주) 부스 전경 

 

주광정밀(주)이 10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9 한국기계전(KOMAF 2019)’에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동사는 20여 년의 전통을 지닌 기업으로, 흑연가공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고객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수행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동사는 초정밀 흑연가공에 필요한 공정도의 생산설비와 우수한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높은 퀄리티와 낮은 코스트로 서비스를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주광정밀이 선보인 가공 기술 

 

동사는 국내 흑연가공을 선도하면서, 스마트폰, 항공기, 반도체에서부터 자동차금형의 대형흑연가공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가공 기술을 축적하고 있다. 원가를 절감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광정밀이 흑연 전극 가공 기술을 소개했다. 

 

특히 고난이도의 기술에 부응하기 위해 기술연구소를 설립하게 됐는데, 다양한 CAD/CAM 소프트웨어를 통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동사는 고객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관객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전시회에서도 가공 기술력을 선보이며 친절한 응대 서비스를 제공해 극찬을 받았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2019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9)’에서는 27개국 592개 사가 총 2,280부스로 참가해 기술력을 뽐냈다. 많은 기업들이 ▲스마트 공작기계 ▲스마트 사출성형기·프레스·금형산업 ▲스마트 건설기계 ▲디지털 오토메이션·모션컨트롤 ▲초정밀 시험검사·제어계측기기 ▲3D 프린팅 ▲지능형 협동로봇·AGV·제조용로봇 ▲에너지신산업 ▲플랜트기자재 ▲첨단소재·부품 ▲스마트 산업기계 ▲레이저·판금 및 용접설비 ▲엠알오산업기자재전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 기업과 관객이 하나가 돼 정보를 공유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기계기술 세미나를 비롯한 각종 행사들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으며, 많은 이들이 제조업계의 현황과 향후 발전 동향을 살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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