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MEX 2019] 세연테크놀로지(주), 릴관리의 혁명 ‘릴파인더’로 독보적 위치 선점 실시간 릴관리 시스템으로 호평 최난 기자 2019-11-12 16:04:44

세연테크놀로지(주) 부스 전경 

 

세연테크놀로지(주)가 지난 11월 5일(화)부터 8일(금)까지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 ‘제20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egu Automatic Machinery Expo)’에 참가했다.  

 

동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릴파인더(Reel Finder)를 소개하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동사가 선보인 제품은 실시간으로 릴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부품 릴 찾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 호평을 받았다.

 

릴관리 시스템 

 

다양한 크기의 릴을 개별로 적재할 수 있는데, 적재된 릴에 각각의 LED 인디게이트를 적용할 수 있다. 따라서 재고 현황 및 위치를 실시간으로 연동해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간편한 발주서를 작성하고 발주 부품을 관리할 수 있어 사용자는 짧은 시간에 높은 능률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세연테크놀로지가 공장 자동화를 선도하고 있다. 

 

비경력자의 생산업무를 지원하고, 불편한 부품 입고검수를 자동화했다는 점이 큰 강점으로 작용했다. 부품 오삽 등 생산 에러를 예방할 수 있어 고객도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동사는 독보적인 제품으로 고객들의 생산 효율을 향상시키고 있는 것이다.

 

한편,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9)’은 ‘제14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 ‘제8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과 동시에 개최됐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EXCO,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주)한국종합기술, KOTRA가 주관해 진행됐으며, 총 170개사가 550부스로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다양한 기업들이 ▲공장자동화기기관 ▲스마트공장관 ▲공작기계·설비관 ▲금형·공구관 ▲제어계측·검사기기관 ▲물류·포장기계관 ▲주조·용접산업관 등의 분야에 참가해 기술력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은 기계·부품소재·로봇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었으며, 기계 산업 전초기지로 발돋움하는 대구·경북의 미래를 조망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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